[일요신문] 위하준이 '작은 아씨들' 주연으로 확정됐다.
27일 엠에스엔터테인먼트는 "위하준이 tvN 새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최도일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위하준이 맡은 최도일은 영국 명문대 출신의 유능한 컨설턴트로, 예리한 판단력과 뛰어난 분석력은 물론, 세련되고 지적인 외모를 지닌 인물이다.
미스터리한 존재감을 드러내 극 중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의 유력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다. 위하준은 김고은, 남지현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위하준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tvN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열연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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