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나눔 실천할 것”
이번 후원금 지원은 한국콜마가 지난해 11월 세종시 전의면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기 위해 발족한 ‘지역사회소통협의체’ 이웃돕기 활동의 일환이다. 이 협의체는 현재 전의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주관 민관협력 사업인 ‘따뜻한 동행, 생필품지원’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후원금은 세종시 내 저소득층 가정 총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세종시 내에서 생필품 구매가 가능한 바우처 형태로 지원된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