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최우식이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12월 29일부터 2022년 1월 29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80,329,230개를 분석했다.
빅데이터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해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이 결과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는 최우식, 2위는 김다미, 3위는 지현우가 차지했다.
특히 최우식과 김다미는 최근 종영한 SBS '그 해 우리는' 커플이어서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외 4위 정해인, 5위 이세희, 6위 송혜교, 7위 지수, 8위 노정의, 9위 김성철, 10위 임시완 순이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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