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다이닝 맥퀸즈바, 고급스러운 발렌타인 코스 메뉴 선봬
총 5코스로 제공되는 이번 메뉴는 세계 3대 진미인 캐비어, 푸아그라, 트러플을 주재료로 사용하며 총주방장만의 레시피로 재탄생해 고급스러운 맛과 탁월한 풍미를 자아낸다. 감칠맛으로 식감을 돋우어 줄 ‘캐비어와 구운 참치’를 시작으로 영양 별미인 트러플 버섯과 포르치니 버섯 벨루테를 곁들인 ‘푸아그라 토르텔리니’, 상큼한 맛을 선사하는 ‘라즈베리 셔벗’이 코스 메뉴로 준비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의 시그니처 메뉴인 ‘그릴에 구운 소고기 안심과 랍스터’가 메인으로 제공돼 풍미를 더한다. 그릴에 구워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의 랍스터와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프리미엄 소고기 안심 구이가 ‘서프 앤 터프 스타일(Surf and Turf Style)’로 제공돼 한 플레이트에 풍성하고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커피와 함께,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 향이 가득한 진한 레드 컬러의 ‘딸기 하트 케이크’가 디저트로 제공돼 한층 더 로맨틱한 발렌타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가격은 10만원이다.
1층에 위치한 스위트 코너 베이커리에서는 로맨틱한 발렌타인 디저트를 선보인다. 발로나 딸기 초콜릿으로 만든 ‘발렌타인 하트 케이크’는 보기만해도 설레는 하트 모양에 선명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며, 부드럽고 촉촉한 무스타입의 케이크로 입안에서 달콤하게 녹아 드는 것이 특징이다.
사랑하는 연인 또는 소중한 사람에게 의미 있는 선물로 준비하기 좋다. 해당 디저트는 2월14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5만2천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