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찬원이 스페셜MC를 맡는다.
18일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제작진은 "이찬원이 지석진 대신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MC 지석진은 방송 녹화가 예정돼 있던 10일 자가 검진 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 이날 촬영은 김종민, 이이경 두 멤버만 참여했다. 지석진은 다음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이에 대체 MC로 이찬원이 확정됐다. 그는 '떡볶이집 그 오빠' 재오픈 첫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절친 김종민을 응원하기 위해 가장 먼저 출연한 그는 인생 이야기와 뛰어난 입담을 뽐냈다.
또 그는 자신만의 레시피를 이용해 오빠들에게 직접 만든 떡볶이를 대접하며 요리실력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떡볶이집 그 오빠'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전파를 탄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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