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환자 408명…사망자 71명, 누적 치명률 0.4%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0만 2211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85만 8009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 발생 10만 2072명, 해외 유입 139명이다.
국내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2만 3135명 △경기 3만 641명 △인천 7816명 △부산 6534명 △경남 4414명 △대구 4223명 △충남 4072명 △경북 3180명 △대전 3030명 △광주 2740명 △전북 2486명 △충북 2392명 △전남 1898명 △울산 1832명 △강원 1798명 △제주 1205명 △세종 676명 등이다. 확진자는 수도권에서만 6만 1592명으로 60.3%를 차지했다.
위중증 환자는 408명이다. 지난 18일보다 23명 늘었다. 재택 치료 환자 수는 40만 1137명으로 지난 18일보다 4만 9442명이 증가했다.
사망자는 71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7354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4%다.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 접종을 마친 비율)은 86.3%로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59.1%가 마쳤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