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는 인천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 청소년 유관기관, 인천 내 소아·청소년 전문 정신건강의학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청(소)년 정신건강조기중재사업 ‘미추홀마인드링크’는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15~35세 청소년 및 청년 정신 질환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조기 개입, 치료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 청소년 유관기관, 정신건강의학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해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 원활한 운영 협조를 약속하고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3 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