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원중 곽지영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25일 곽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환영해. 네 번째 식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김원중 곽지영 부부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 아기를 포함해 네 식구라고 지칭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한 곽지영이 배를 드러내고 웃고 있는 사진과, 김원중이 같은 포즈로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모델답게 센스있는 기념샷을 찍어 시선을 끈다.
한편 김원중, 곽지영은 모델 선후배로 지내다 7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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