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세영 유튜브 캡처](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0227/1645966986292115.jpg)
이세영은 "드디어 내일 대망의 코수술을 한다. 쌍꺼풀 수술을 해봐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떨린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코 성형 수술을 한 후 "코뼈 절골을 했다. 코 수술 하기 직전 얼굴에 소독약을 바른다. 코 안까지 깊게 소독약을 발랐다"고 전했다.
이어 "병원에서 휴식하고, 퇴원하고 집에 오니 지옥이었다. 잠을 제대로 못자서 30분마다 깼다. 그런 식으로 이틀을 보냈다. 잠을 제대로 못자서 머리가 너무 아프다. 두통이 너무 심하다"고 고통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틀째가 되니 붓기가 최고였다. 말하는 것, 먹는 것도 힘들다. 턱에 붓기가 많다. 코 안에 점막이 부어서 계속 콧물이 난다. 잠을 못 자서 눈이 너무 무겁다. 쌍수보다는 코 수술 회복 기간이 더 힘들다. 사람이 숨을 못 쉬고 마스크까지 끼니까 힘들다"고 말했다.
이후 이세영은 "겉실밥은 뗐다. 아직 붓기가 많다. 말할 때 힘들고 표정 짓기도 힘들다. 코끝은 높게 하고 콧볼은 안 했다. 만족스럽다"고 회복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