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신영이 '다시 갈 지도' MC로 확정됐다.
채널S 오리지널 새 예능프로그램 '다시 갈 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 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특히 '다시 갈 지도'는 '배틀트립' 제작진이 선보이는 것이라 관심을 모은다.
김신영은 '다시 갈 지도' MC로 출연을 확정했다. 여기에 김지석까지 합류하면서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다시 갈 지도'는 세계 방방곡곡에 있는 여행 유튜버, 현지 거주 유튜버들의 생생한 현지 영상을 입수해 그들의 영상을 통해 그리웠던 해외 여행지의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또 해당 여행지를 다녀왔거나 인문학적 지식을 더해줄 수 있는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한다. 유명 여행 유튜버 등도 출연할 예정이다.
'다시 갈 지도'는 3월 17일 밤 8시 첫방송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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