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2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배우 윤다훈이 딸과 사위를 데리고 한의원을 찾았다.
검진을 핑계로 딸과 사위를 데리고 한의원을 찾은 윤다훈은 갑자기 손주 이야기를 꺼냈다.
결국 사위는 장인 앞에서 정력 테스트를 받게 됐다. 삼음교 혈을 눌렀을 때 통증이 없어야 건강한 것.
사위는 신음소리 하나 없이 테스트를 통과했지만 윤다훈은 누르자마자 소리를 질렀다.
영상을 보던 최수종은 하희라에게 "한 번 눌러보라"며 테스트를 했고 통증이 없다며 기뻐했다.
한의사는 30대 중후반인 두 사람에게 "나이가 있으니까 (임신을) 너무 미루지만 말라"고 조언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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