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소주 17도 미만 부문 대상...C1, 소주 17도 이상 21도 미만 부문 대상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한 ‘대선’과 ‘C1. 사진=대선주조](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0314/1647221537652262.png)
대선주조 관계자는 “과당 0% 저칼로리 소주로 전면 리뉴얼하며 산뜻하고 깔끔한 맛에 기존 대선의 품격 있고 깊이 있는 맛을 유지한 점이 수상 선정 요인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전면 리뉴얼을 단행한 대선소주는 과당, 소금, 아미노산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기존 제품보다 낮은 칼로리를 자랑한다. 이 같은 요인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출시 50여 일 만에 누적 판매량 1370만 병 돌파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주 17도 이상 21도 미만 부문 대상을 수상한 C1소주 또한 대선소주와 함께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C1은 국내 최초로 숙취해소와 간장보호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아스파라진을 첨가해 업계의 돌풍을 일으켰으며 특허 받은 음향진동 숙성공법으로 부드러운 풍미와 정갈한 맛이 일품이다.
한편 11일 예정됐던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과 비즈니스 테이스팅 행사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 급증으로 한 달 뒤인 4월 7일로 연기됐다.
BN그룹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대선주조의 주력 제품들이 국내 가장 권위있는 주류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선과 C1소주에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