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구구단 출신 정미미가 웹드라마 '타임테이블'에 캐스팅됐다.
정미미가 웹드라마 '타임테이블'의 주연 정주 역에 출연을 확정했다.
'타임테이블'은 이승과 저승 사이, 천국도 지옥도 아닌 공간에 존재하는 망자들을 위한 식당 '타임테이블'을 배경으로 한다.
가게 사장 홍연과 예정에 없던 손님인 정주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옴니버스 드라마다.
정미미는 이승과 저승 사이 존재하는 타임테이블에 기억을 잃고 방문한 손님 정주 역을 맡았다.
또한 정미미는 '타임테이블'에서 OST를 직접 부른다. 애틋한 감성의 발라드곡으로 정주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한편 정미미는 2016년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프로듀사',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등에 출연했다.
정미미는 구구단 해체 후 지난 1월 새 소속사 바다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활동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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