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가요무대'에 소프라노 신델라, 배일호, 장미화, 현숙, 윤승희, 채윤, 강소리, 풍금, 조성희, 더블레스, 김선미, 조명섭, 장혜리, 권민정, 남승민, 반가희, 박애리가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1741회는 '봄이 오는 길' 편으로 꾸며진다.
신델라의 '봄이 오면' 오프닝 무대 후 배일호가 '청춘의 꿈', 장미화가 '봄이 오면', 현숙이 '처녀 총각', 윤승희가 '제비처럼'을 부른다.
권민정의 '낭랑 18세', 남승민의 '봄날은 간다', 반가희의 '낙화유수' 무대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무대는 박애리가 박부용의 '노들강변'으로 인사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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