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조현우 아내가 축구선수 불륜설을 해명했다.
20일 조현우 아내는 조현우의 가족 인스타그램에 "짝사랑 이상무. 여전한 누나바라기. 디엠 안주셔도 된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 분은 명품 안 좋아하고 신상 핸드폰만 좋아한다. 열심히 격리중. 찐사랑꾼 조현우로부터"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로 '애로부부가 뭐고. 사랑인걸'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채널A '애로부부'에서 국가대표 출신인 K리그 축구선수가 불륜을 저지르고 일방적으로 이혼을 통보했다는 제보를 다뤘다.
방송 후 해당 축구선수가 누군지 찾으려는 움직임이 일었고, 몇몇 네티즌들은 조현우 아내에게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에 조현우 아내는 자신들의 사연이 아님을 밝힌 것이다.
한편 조현우는 2016년 3세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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