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개리가 리쌍 재결합설을 반박했다.
26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무근 해체됨"이라고 적었다.
이는 리쌍의 재결합설에 대한 입장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7일 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쌍이 20주년을 맞이했다. 참 시간이 빠르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무언가를 해야 하는데 뭐부터 해야할 지 모르겠다. 기분 좋게 뭐든 시작해보려 노력 중"이라고 적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 리쌍 20주년을 맞아 길과 개리가 재결합 할 것이라는 기대가 모였다.
그러나 개리가 재결합할 마음이 없다는 뜻을 확고하게 보이면서 리쌍 재결합설은 사그라들게 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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