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몬스타엑스 형원이 기부로 선행을 펼쳤다.
형원은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와 함께 희귀질환 아동 후원 비영리 단체인 여울돌을 통해 25명의 환아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웰라쥬는 형원의 생일을 맞아 형원과 함께 구성한 컬래버 기획 세트를 판매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형원은 여기에 자신의 사비 1천만 원을 기부금으로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앞서 형원이 멤버로 있는 몬스타엑스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경북 지역 취약계층 및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1억 원을 기부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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