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아로라가 전속계약을 맺었다.
30일 톱스타엔터테인먼트는 "아로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꿈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작사, 작곡 등 싱어송라이팅 능력까지 갖춘 아로라를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로라는 미국 뉴욕 출신으로 대학 시절 동양학을 공부하며 한국의 매력을 알게됐다. 2017년 한국에서 영어 교사를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싱어송라이터인 그녀는 지난해 데뷔 앨범 '루시다'를 발매했다.
지난 9일 KBS1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톱스타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이성국, '미스트롯2' 출신 김태연 등이 소속돼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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