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2022 배우 특집'으로 데뷔 4년 차 새내기 배우부터 데뷔 40년이 훌쩍 넘은 베테랑 배우까지 각양각색 만능 배우들이 '불후의 명곡을 찾았다.
첫 무대는 이날을 위해 보컬 트레이닝까지 받은 팔색조 매력의 배우 심형탁이 올랐다.
심형탁은 패닉의 '달팽이'를 선곡해 진심을 담아 위로의 노래를 전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만능 엔터테이너 박재민이 이문제의 '붉은 노을'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 비보잉도 선보였던 박재민이 1승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미영, 심형탁, 박준면, 박재민, 서지석, 임재혁이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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