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용만이 하차하고 김종국이 새 MC를 맡는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화요일 밤에서 수요일 오후 8시 30분으로 시간을 이동한다.
방송 시간 이동으로 '대한 외국인'과 동시간대 방송이 겹치게 된 김용만은 하차하기로 했다.
김용만의 후임으로 김종국이 캐스팅됐다. 김종국은 첫 토크쇼 MC에 도전하는 것이라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과 게스트가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김종국은 오는 4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분부터 출연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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