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오마이걸 유아가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5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유아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이후 후유증 및 컨디션 난조의 이유로 활동의 어려움을 호소해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아를 포함해 오마이걸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유아는 당분간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아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5일 방송된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 스케줄에 불참했다.
멤버들은 유아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방송에서 전했다.
오마이걸은 지난달 28일 두번째 정규앨범 'Real Love'로 컴백했다. 유아의 휴식으로 당분간 오마이걸은 유아를 제외하고 활동하게 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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