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윤지가 미국 넷플릭스 영화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미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제작되는 '리프트'는 다국적 도둑들로 구성된 크루가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막는 이야기를 담았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등을 연출한 F. 게리 그레이 감독이 연출을, '더 배트맨'(2022) 감독 맷 리브스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김윤지는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리프트' 메인 캐릭터로 캐스팅됐다. 아직 김윤지의 역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그는 '리프트'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한편 김윤지는 가수 NS윤지로 2009년 데뷔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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