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토박이로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이루겠습니다”
지난 4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김효성 예비후보는 “평생 지역을 지켜온 지역사정을 제일 잘 아는 사람으로 지역발전을 시킬 자신이 있다”며 군의원 재도전의 각오를 밝혔다.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 예비후보는 "해결할 일이 많은 양평에 양평을 가장 잘 아는 준비된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올바른 의정활동 저 김효성이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원이 바로 서면 양평군정도 발전한다"면서 "저 김효성, 봉사와 경험으로 양평군의 행복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군민의 비서가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하면서 “농촌도 살리고 지역 경제도 살릴 수 있도록 힘있게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 '농민의 대변자' 자임 김효성 예비후보 "고향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하겠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20년이 넘도록 고향마을 이장을 하는 등 누구보다도 지연 현안을 잘 알고 있는 지역 토박이"라면서 "풀뿌리민주주의를 반드시 이루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평생 걸어왔던 우직한 농부의 마음으로 내 고향 양평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면서 "현명한 양평군민들께서 농민의 대변자로 당선의 기회를 꼭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마지막으로 “권력에는 당당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겸손한 사람이 되겠다”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오직 한길로 가겠다”며, 의정활동 포부를 밝혔다.
행안부장관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김효성 예비후보는 지평농협 비상임수석이사와 지평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정보화마을 중앙협의회 서울.경기.인천 지회장과 양평군이장협의회장, 지평면발전협의회장을 맡는 등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18년 지방선거 나선거구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낙선했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