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3일 방송되는 KBS '일꾼의 탄생'에서 경북 문경 죽문마을을 찾는다.
바야흐로 봄 농사가 시작되는 시기다. 죽문마을은 비탈진 논밭이 많아 기계를 사용할 수 없어 아직도 소 쟁기질로 농사를 짓는다.
이곳으로 일손을 도우러 떠난 세 사람. 소 쟁기질부터 비료 나르기까지 일꾼 3총사는 본격적인 봄 농사 준비를 돕는다.
그리고 결혼사진을 찍지 못했던 노부부를 위해 일꾼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노부부의 아름다운 리마인드 웨딩 속 유쾌한 감동의 순간도 함께 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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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