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아이브가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3관왕에 올랐다.
1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아이브가 두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1위 트로피를 받았다.
'뮤직뱅크' MC이자 아이브 멤버인 원영은 "뮤직뱅크 MC로서 멤버들에게 트로피를 줄 수 있게 해준 다이브 너무 고맙다. 소중한 추억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즈는 "소속사 식구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멤버들과 멤버들 부모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앵콜 무대에서 아이브는 '다이브 사랑해'라고 적은 손바닥을 보이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로써 아이브는 지난 12일 SBS MTV '더쇼', 13일 MBC '쇼! 챔피언'에서 받은 것까지 총 3개의 1위 트로피를 갖게 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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