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질환자 위기대응을 위한 네트워크 추진
![사진=고양시 제공](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0425/1650846710578532.jpg)
정신응급위기대응협의체 회의는 매년 분기마다 시행된다. 4월 27일 열릴 간담회에서 협의체는 정신건강위기상황에 대한 단계별 대응 방안, 각 기관의 역할 및 협업 대응 체계, 정신건강복지법에 의한 응급·행정입원의 요건 및 대상자 평가 기준, 지역사회 정신건강서비스 연계 및 정신과적 증상 평가에 따른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민관 네트워크를 통해 정신과적 응급상황 관련 대처가 신속하게 진행돼 정신질환을 가진 대상자들의 조기발견, 개입, 치료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