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정다빈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5일 매니지먼트사 MAA는 "정다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다빈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다.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다빈이 연기를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많은 분들에게 전하고, 여러 도전 속에 어울리는 색들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정다빈은 2000년생으로 아역배우로 데뷔해 광고를 통해 '아이스크림소녀'로 유명하다.
MBC '그녀는 예뻤다', '옥중화', SBS '엽기적인 그녀', '키스 먼저 할까요', 영화 '여중생A', 넷플릭스 '인간수업'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한편 MAA는 '스위트홈' 고윤정을 포함해 홍수주, 노윤서, 성지영, 백예인, 배강희, 조혜주 등이 소속돼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각종 송사에 폭로전까지 '진흙탕 공방'…김병만 이혼 후폭풍 어디까지
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