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 2022’는 조선·해운 전문지 발간과 해운·해양 관련 콘퍼런스로 유명한 씨트레이드사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크루즈 박람회로 140개국 전시기관 500개, 선사, 및 여행사 80개사에서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BPA는 부산관광공사 공동으로 홍보부스 운영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소형 월드와이드 크루즈 시장을 공략해 코로나 시대 안정적인 선박 및 관광객 유치활동을 펼쳤다.
글로벌 여행사, 선사 및 관련 항만당국 등을 대상으로 부산경남 지역내 볼거리와 다양한 먹거리 등을 집중 홍보하고 부산항의 선진화된 항만시설, 방역매뉴얼 등을 홍보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국제 크루즈 운항 재개에 대비해 부산항 크루즈 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지역 내 크루즈 연관산업체와 적극 협력해 부산항을 동북아 국제 크루즈 중심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항은 크루즈 관광이 중단되기 전인 2019년만 해도 글로벌 크루즈 유치 등 시장 다변화 노력을 통해 108항차의 크루즈 선박과 18만9천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국내 1위를 차지했다.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조끼 도입

스마트 안전조끼는 일반 안전조끼와 마찬가지로 작업복 위에 착용하는 형태이지만, 가속도 감지센서와 에어백이 내장돼 있다. 착용한 작업자의 신체가 갑자기 기우는 등 이상징후가 감지되면 내장된 에어백이 순간적으로 팽창하면서 작업자의 목과 상체를 감싸면서 충격을 완화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안전장구다.
BPA는 스마트 안전조끼를 직접 구입해 골조, 외부 마감공사 등 떨어짐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큰 현장에 무상으로 대여해 적극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현장 근로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BPA는 스마트 안전조끼 도입 외에도 작업발판 기울기 변위 계측기를 설치하는 등 차별화된 ESG 경영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해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BPA 관계자는 “지난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등록된 스마트 안전조끼를 선도적으로 구입했다”며 “현재 20벌을 보유 중인데 운용 성과가 좋으면 계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ITS 대학교 대상 부산항 특별 강연 개최

ITS 대학교 해상운송공학과를 대상으로 BPA 동남아대표부이자 현지 합작법인에 파견 근무 중인 최준혁 대리가 특강을 맡아 진행했다. 인도네시아는 해상 교역량 순위가 세계 15위에 달하지만, 미주·유럽 등 원양 컨테이너 서비스가 주 1회 밖에 없어, 전체 수출입 화물의 85%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환적해야 하는 구조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BPA는 세계 2위 환적항만인 부산항의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부산항이 단순 수출입 항만이 아닌 환적화물을 유치함으로써 국가 전체 수출입 물류비용을 낮추는 효과를 설명하고, 주변 국가들의 화주가 부산항을 이용해 물류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호 보완적 관계 형성에 대해 소개했다.
특별 강연에 참석한 ITS 교수와 학생들은 특히, 한국에서의 항만공사 역할과 부산항 신항 개발 계획, 글로벌 운영사들의 환적 거점 활용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질의를 했으며, 코로나 방역 정책으로 참석하지 못한 교직원들 대상으로 추가 강연도 요청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네덜란드 및 스페인, 인도네시아에서 진행 중인 해외 물류사업과 연계한 글로벌 교육 협력을 더욱 강화go BPA 역량 공유와 함께 부산항의 대외 이미지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