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조수민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9일 조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라는 새로운 회사와 함께 하게 되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설레고 기대가 된다. 절 믿고 기다려주시고 항상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든든한 둥지에서 너무너무 사랑하는 여러분께 좋은 모습으로 곧 찾아뵙겠다"고 적었다.
이날 빅플래닛메이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조수민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하며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조수민은 2020년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헤라팰리스 아이들의 수학 과외 선생님인 민설아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는 소유, 은하·신비·엄지(VIVIZ), 허각, 하성운, 이무진, 비오 등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조수민을 배우로 영입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