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예비후보 “광명 선거문화 혁신하고 바꿔나가는 계기 되길”
박승원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를 선출하는 여론조사 경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며 “김기춘, 김윤호, 임혜자 후보 모두에게 힘든 경선과정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혜자 예비후보와 공정하고 아름다운 경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경선이 끝나면 승패를 떠나 더불어민주당의 원팀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압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광명시민과 당원들을 향해 “민주당의 광명시장 후보 선거 후보 경선이 아름답게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임혜자 예비후보와의 통화내용을 공개하며 “일정이 바빠 참석하지 못한 임혜자 후보는 보도자료로 대신하기로 했다”며 “임 후보는 네거티브 없이 공정하게 경선하고 원팀으로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