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호 기자 =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원순 범야권 서울시장 후보의 첫 tv 토론회가 10일 오후 양천구 목동 SBS에서 가졌다. 본 토론회에 앞서 나 후보와 박 후보가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SBS에서 오후 8시 45분 부터 생중계되는 이번 토론회는 두 후보의 자질과 도덕성, 정책과 비전을 두고 치열한 언쟁을 벌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두 후보는 11일과 13일에도 각각 KBS TV토론, MBC 100분 토론에 참석할 예정이다.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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