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0일 방송되는 KBS '갓파더'에서 김숙이 명품 홀릭 조나단을 위해 스페셜 코스로 명품 편집숍을 찾는다.
화려한 입구부터 직원들의 친절한 웰컴 드링크 맞이까지 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에 조나단은 깜짝 놀란다.
김숙은 사이즈만 맞으면 사주겠다고 단언하는데 이에 조나단은 맞춤 사이즈 명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또다른 스페셜 코스는 바로 '슉슐랭 가이드'로 메뉴판도 없고 주문도 따로 받지 않는 유명 간장게장 집이다.
그런데 음식이 나오자 활짝 웃는 숙과 갑자기 진땀 흘리며 당황해하는 조나단. 폭풍 먹방을 마친 후 무언가를 발견하고 조나단은 놀라며 동공이 확장되는데 그 이유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가비는 조권과 강주은의 집을 방문하고 KCM, 지플랫은 '노래가 좋아'에 출연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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