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일 방송되는 KBS '갓파더'에서 김숙과 조나단이 캠핑장을 찾는다.
지난주 초 럭셔리 브런치 레스토랑에서 강렬한 첫 만남을 가진 콩쑥남매는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친 뒤 누나 숙의 집을 찾는다.
부자 누나의 럭셔리 하우스를 꿈꾸며 잠든 조나단은 일어나 마주한 시골에 깜짝 놀란다.
첩첩산중 깊숙이 위치해 있는 이곳은 다름 아닌 캠핑장으로 이곳은 숙이의 세컨드 하우스다.
당황할 시간도 없이 오자마자 장작 패고 불붙이는 법까지 속전속결로 배운 뒤 캠핑 요리가 시작된다.
전복 버터구이와 전복 라면으로 메뉴를 정하고 조나단은 생전 처음 전복 손질에 나선다. 요리가 완성되고 나단이는 무아지경 먹방을 펼치는데 캠핑장에서 벌어진 콩쑥남매의 시끌벅적 스토리가 공개된다.
한편 이날 강주은과 신기바는 포트럭 파티를 여는데 안현모, 모희현, 드니성호, 양성식 등이 함께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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