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6일 방송되는 KBS '갓파더'에서 KCM과 지플랫(최환희)이 양치승에게 트레이닝을 받는다.
KCM은 지옥훈련을 빠져나가기 위해 양치승에게 팔씨름 대결을 제안한다.
'운동 종료 vs 운동 3시간 더'를 걸고 세기의 팔씨름 대결이 펼쳐진다.
혹독한 웨이트 운동 뒤 두 사람은 '따릉이'를 타고 유산소 운동에 나선다.
언덕을 오르고 내리막길을 달리는 두 사람의 서울 도심 속 라이딩을 함께한다.
하지만 김밥, 컵라면, 떡볶이, 군밤, 3400kcal 7탑 햄버거까지 KCM은 자꾸만 멈춰서게 되는데 뜻밖에 치팅데이가 되어버린 MZ 부자의 운동데이 그 결말을 공개한다.
한편 이날 강주은, 우혜림은 돼지족과 가물치탕에 도전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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