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1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관광지 터키와 태국으로 랜선여행을 떠난다. 터키 '톡(Talk)'파원과 함께 동서양이 공존하는 신비의 도시 이스탄불로, 태국 '톡'파원과 방콕의 대표 관광지인 카오산 로드를 만나본다.
먼저 터키 '톡'파원은 단돈 1만 원으로 관광, 교통부터 먹거리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터키의 대표 먹거리인 케밥 중에서도 독특한 고등어 케밥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찬원은 "저도 케밥을 좋아한다"며 즐겨 찾는 케밥 배달 맛집을 언급한다. 이에 양세찬도 식당 이름을 말하며 흥분해 단골 맛집이 같은 두 사람은 케밥 하나로 대동단결하며 웃음을 안긴다.
또 세계적으로 유명한 터키 아이스크림의 원조가 등판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현지에서 맛본 오리지널 농락 스킬(?)에 스튜디오가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다음으로 태국 '톡'파원은 카오산 로드를 방문한다. 배낭여행자들의 성지로 알려졌지만 코로나19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긴 카오산 로드는 거리를 재정비하는 등 위기를 극복하며 새롭게 탈바꿈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더불어 방콕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야시장의 풍경도 확인할 수 있다. 2021년 11월에 새롭게 오픈한 야시장에서 태국 ‘톡’파원은 스튜디오로 보낼 직구템을 구입, 모두의 환호를 불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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