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손담비 이규혁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14일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담비 진짜 가는 건가요? 오늘 세상에서 담비가 가장 예쁘고 아름다운 날이네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 결혼식 스케일 무엇? 아주 그냥 하야트 호텔 통째로 빌려 수영장 물 받아놓고 13일의 금요일 밤을 너희 부부가 아름답게 찢어버리는구나. 월클 인정!"이라며 호화 결혼식에 감탄했다.
사진 속에는 손담비 이규혁이 호텔에서 손을 맞잡고 행복하게 미소짓고 있다.
한편 13일 손담비는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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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15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