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및 안전한 보행문화 정착에 공동 노력
이날 협약식에는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본부장 이영재), TBN부산교통방송(사장 이한평), 대구교통방송(사장 김재완), 울산교통방송(사장 김경녀), 경북교통방송(사장 권봉관), 경남교통방송(사장 손영진), 부산울산고속도로(주)(사장 김병회) 등 총 7개 기관이 함께 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는 안전한 보행문화 정착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TBN한국교통방송 경상권역의 각 방송사는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캠페인 송출 및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친다. 부산울산고속도로(주)는 교통안전 홍보 및 안전용품 제작·구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7개 기관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및 안전한 보행문화 정착 등을 비롯해 안전한 도로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