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임직원들은 서울 마곡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에서 부족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동식 헌혈 버스에서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소독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넥센타이어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양산 공장과 창녕 공장 등 각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이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