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선수 겸 감독으로 나선 김태영을 중심으로 골키퍼 이운재, 김용대, 수비수에 최진철, 김형일, 현영민, 미드필더 이을용, 김두현, 송종국, 공격수 정경호, 이천수, 김형범이 나서는 가운데 골키퍼 김용대가 수비수로 활약을 예고해 꿈 같이 부활한 레전드 국대의 귀환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 것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현역 장병의 군대 축구가 진검 승부에 돌입한다. 특히 레전드 국대와의 한 판 승부를 위해 해병대, 특전사, UDT(해군 특수전전단), SSU(특수부대) 등 육해공을 망라한 최정예 부대가 모였다. 그런 가운데 레전드 국대가 첫번째로 맞서게 된 대결 상대는 대한민국 해병대 축구팀.
레전드 국대를 잡기 위해 강화도, 백령도는 물론 김포, 화성, 포항, 진해, 제주 등 전국에서 선수들이 모였고 팀원 전원이 선수 출신이다. 특히 해병대는 창설 이래 단 한번도 패배를 하지 않았던 무패 신화를 자랑하는 만큼 투지 넘치는 체력과 공격력, 전술을 선보일 것을 기대하게 만든다.
관록의 월드컵 레전드와 혈기 왕성한 패기로 뭉친 최정예 부대의 정면 승부는 어떻게 펼쳐질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