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도시와 대통령, 중앙정부, 반도체 기업 간 긴밀한 협의채널 만들어야” 주장

이 후보가 제안한 ‘대통령직속 반도체발전위원회(안는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고, 기획재정부장관, 국토교통부장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과 용인특례시장, 수원특례시장, 이천시장 등 반도체산업 관련 핵심 도시 시장, 반도체 기업과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게 된다.
이상일 후보는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반도체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우지 못할 경우 국가경쟁력과 국민경제는 흔들리게 된다"며 "윤석열 대통령도 반도체산업 육성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대통령직속 위원회를 만들어 대통령과 중앙정부, 반도체 도시와 기업이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제 반도체 기업이 혼자서 다 할 수는 없다"며 "대통령 지원 아래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반도체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각종 인프라를 제공하고, 불필요한 규제도 없애하는 등 중앙정부와 반도체 도시, 반도체 관련 기업이 확실한 협력관계를 형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반도체발전위원회는 기존 위원회처럼 민간 위원들이 자료만 보고 사인 정도만 하는 형식적인 위원회로 기능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통령의 반도체산업 육성의지가 큰 만큼 위원회가 구성되면 중앙정부와 반도체 도시가 기업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지원하는 정책들을 입안하고 시행하는 등 충실한 기능을 하는 위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