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양평공사노조·어린이집연합회·장애인부모연대 등 지지 동참
26일에는 양평군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 400여 명이 지지 선언을 발표한데 이어 (사)경기도 장애인 부모연대 양평지부가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고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27일에는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양평공사지부가 지지선언을 했다.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기도 양평군 지회 이승용 지회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양평군 전 군수이자 현재 양평군수 후보인 정동균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양평군 건설기계인의 마음을 담아 대표로 이 자리에 섰다.”며 “설립 13년이 된 본 지회는 그 동안 많은 후보자들과 소통해 보았지만 만족스러운 결과가 도출된 적이 없다. 하지만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양평군 건설경기 부흥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셨고, 건설 노동자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주셔서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한다.”라고 밝혔다.
양평군 어린이집 연합회 역시 지지선언문을 통해 “현 정동균 군수는 어린이집과의 소통, 양평군 보육직원 400여 명의 독감 예방접종 무상 지원, 어린이집 안전 공제 보험 가입, 공기순환기 및 공기청정기 설치, 어린이 건강 놀이터, 어린이 전용 수영장,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에 관한 연합회와의 약속을 모두 지켰다.”며 “지난 제7회 지방선거 공약 중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약속을 모두 지킨 후보”라고 밝혔다.
(사)경기도 장애인 부모연대 양평지부는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고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캠프에서 진행된 정책협약식에는 20여명의 장애인 가족이 참여했다.
이어 양평공사 노조는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제8회 지방선거를 통해 정책협약이 현실화 되어 양평공사의 발전과 노동자의 근로조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