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손연재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8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생일날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날이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덕분에 너무 행복하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연재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손연재 소속사 측은 "손연재가 오는 8월 9세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는 2017년에 은퇴했다.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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