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전지역 강서구 찾아 노기태 후보 지지 요청
김해영 전 최고위원은 29일 오후 4시 30분 명지 오션시티 스타벅스로터리와 오후 6시 명지 국제신도시 부산은행 로터리에서 각각 벌어진 지원 유세에서 “강서구에 초접전이 벌어지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 잘하는 구청장 후보, 청렴한 후보, 지역주민을 가장 잘 섬기는 후보 노기태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노기태 강서구청장 후보는 “민주당이 지키고 키워야 할 인재, 김해영 전 최고위원이 지도부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부산 강서구는 오차범위 내의 초접전 지역으로 민주당 부산시당의 적극적인 지원 유세가 이뤄지고 있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