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손예진 측이 임신설에 입장을 밝혔다.
30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손예진은 임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빈과 결혼 2개월만에 임신설이 불거진 것은 지난 29일 손예진이 올린 두 장의 사진 때문이었다.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고 계시죠?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안부인사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흰 원피스를 입었는데, 배 부분이 부풀어보였고 이에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그러나 이것은 원피스 디자인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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