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일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에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가 출연한다.
7인의 아카펠라 조직 '도레미파'는 60일간의 도전인 아카펠라를 통해 이미지 세탁을 꿈꾼다. 이들은 순수한 열정을 드러내며 촬영 외에도 24시간 연습에 몰두했다는 후문이다.
또 매니저로 정형돈과 데프콘이 합류한다. 이들은 '도레미파' 7인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해 아카펠라 버전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완성한다.
이어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매니저 정형돈이 1000원짜리 지폐로 가득 찬 돈다발과 함께 등장한다. 이를 온 천지에 흩뿌리며 계약 조건으로 '베팅'을 내밀었다고 전해졌다.
멤버 별로 돌아가며 노래를 부르고 실력에 따라 계약금을 차등 지급하겠다고 선포한 것. 아이돌 오디션을 뛰어넘는 이들의 열기에 현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온갖 권무술수도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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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