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측 관계자 “2일 일정 모두 취소…안정 취하는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안철수 당선인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안철수 당선인은 기본 검사를 받은 뒤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철수 당선인 측 관계자는 "이날 모든 일정은 취소한다"며 "선거운동기간 지원유세 과정에서 강행군에 따른 피로 누적으로 보인다.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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