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 이상일 당선인 캠프 제공](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0603/1654223097338619.jpg)
이 당선인은 “용인을 특례시답게 업그레이드하고, 보다 살기 좋은 곳, 꼭 찾아봐야 할 곳으로 만들기 위해 여러 비전을 가다듬고 실행에 옮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용인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인구 110만에 육박하는 우리 용인은 특례시가 됐지만 부족한 게 많다”며 “해야 할 일이 쌓여 있고, 그와 관련한 공약도 많이 제시한 만큼 이제 그것들을 실현하는 일에 저의 모든 에너지를 쏟을 생각”이라고 했다.
이 당선인은 “공약들 가운데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의 협조와 지원을 얻어야만 하는 것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께도 도움을 청하는 등 공약실천에 저의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다”며 “이제 용인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일어서 시민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