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SNS를 통해 부산 경남 지역을 기반으로 한 유명 장소와 먹거리를 소개해주는 ‘부산언니’와 협업으로 ‘부산언니와 함께하는 잇데이(eat day)’를 3일부터 9일까지 지하 1층 식품행사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언니와 함께하는 잇데이(eat day) 행사에는 전포동 타코맛집 피플웍스, 사직동 스콘 맛집 이튼베이크샵, 남천동 구움과자 맛집 마린느, 광안동 수제케이크 맛집 이앤디스튜디오 등 7개의 부산 경남지역의 유명 인기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김종수 식품팀장은 “앞으로도 골목문화와 맛집 투어를 즐기는 MZ세대 맞춤형 팝업스토어 유치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판로 확대 등 지역브랜드와 함께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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