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미용전문가 800여명 참가...환타지메이크업 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 열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콘테스트는 부산의 뷰티산업 활성화와 국제뷰티 글로벌 인재 양성은 물론, 해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매년 괄목할만한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도 국내를 포함해 중국·일본·베트남·몽골 등에서 800여명이 대회에 참가했고 금정구가 지역구인 백종헌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헤어·피부 미용·메이크업·네일아트·속눈썹 연장·반영구화장·왁싱 등의 종목으로 열렸다. 대학생, 고등학생, 학원생 등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심사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경연내용을 평가한 후 그랜드 그랑프리대상, 최우수지도자상, 특별상, 대상 등의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권우영 조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라고 하는 악재 때문에 2~3년 가까이 발이 묶여 있다가 오늘에서야 축제다운 대회를 이 자리에서 열어 정말로 감회가 뜻 깊다”며 “콘테스트가 2019년 3회째 때 벡스코에서 큰 행사로 열렸고 이제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 열릴 만큼, 이제는 부산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국제뷰티마스터콘테스트가 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을 때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그동안의 갈고 닦은 기술을 뽐내었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가 없다고 해도 마지막까지 이 자리를 즐기고, 나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그런 소중한 자리가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관계 기관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대회에는 헤어·피부미용·메이크업 외에도 시상식 전야제 행사로 월정 황윤권의 서법 퍼포먼스, 킹덤 공연, K-뷰티마스터 환타지메이크업 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뷰티산업에 종사하는 단체장 및 교수, 뷰티전문가들이 주축이 된 협회는 뷰티산업 전반에 관한 다양한 산업과 해외기술지원&교육사업(국제강사 양성 및 해외 진출사업), 국제교류사업(미용학술컨퍼런스 개최), 국제미용대학 개설 및 국내외 신아이템 신기술 보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