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 42회에서 이영은(백주홍)이 병원에 실려온 서하준(우지환)을 보고 크게 충격을 받았다.
이승연(함숙진)의 사주를 받고 조유신(양만수)은 강별(남태희), 박예린(우솔)과 함께 있는 서하준을 공격했다.
머리에 피를 흘리고 쓰러진 서하준은 곧바로 병원에 옮겨졌는데 이영은은 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 검사 결과 서하준은 두개골에 금이 갔지만 내부 출혈은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2~3일은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서 이영은은 불안해하는 박예린을 달랬고 강별이 이 모습을 지켜봤다.
한편 이승연은 서하준이 가지고 있던 사진을 보고 아버지에 대해 묻는 정헌(남태형)에게 "워낙 내성적인 사람이라 다른 여자를 만날 인물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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